굿모닝! 5시 41분 알람 시간에 맞춰 기상하고 화장실 가고 이 닦고 머리 감고 세수하고 작업복 갈아입고 점심 챙기고 쉐어 집을 나선다.
이제부터 하루가 시작이다. 일단 그냥 빙그레 웃어 본다.
쉐어 집을 나서는 순간 앞에 보이는 숲 사이로 비치는 아침 햇살에 늘 반갑게 미소를 날린다. 이렇게 하루를 시작한다.
일부러 그렇게 해 본다. 먼저 차에 오르면 운전대를 토닥이며 땡큐를 날린다.
'오랫동안 함께하며 얼마나 고생이 많냐' 하면서....ㅎㅎ 차 타고 5분 거리의 직장에서 작업 신발을 갈아 신고 도시락 챙겨서 공장 내부로 들어간다. 일부러 사람들이 모여 있는 대기실에 들어가 힘차게 외친다.
"에브리원 굿모닝!" 대답을 하든 말든 맨날 아침에 인사를 한다.
방긋 웃으면서... 그래야 내가 맘이 편하다.
그리고 시작하는 기분이 좋아진다. 보는 사람 모두에게 방긋...
굿모닝! 반갑게 맞아주는 사람도 있고 귀찮은 듯 어쩔 수 없이 받는 사람도 있고 개무시하는 인간도 있다.
하지만 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