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 한국과의 다른 점 중 하나가 써머 타임이 있냐 없냐입니다.처음에 호주에 왔을 때 써머 타임이 참 생소했는데 이제는 당연히 이맘때면 써머 타임을 해야 하는구나...하고 생각합니다. 살다 보니 써머 타임이 필요한 것도 느끼고요...한 여름에는 해가 너무 길어 9시가 훌쩍 넘어도 밖이 환해서 해변가를 가 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대고 카페나 아이스크림 가게도 엄청나게 사람들로 붐비거든요.
만약 서머타임을 하지 않았다면 10시가 돼도 환하다는 이야기죠.반면, 겨울에는 아침 7시가 넘었는데도 컴컴해서 출근 시 달 보고 갔다가 달 보고 퇴근하는 날이 태반이거든요.만약 서머타임을 하지 않았다면 8시가 됐는데도 어둡다는 이야..........